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제64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늘 경축 기념식을 엽니다.
대구시는 오늘 아침 10시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애국 생존지사와 광복회 회원,그리고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4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엽니다.
오늘 경축식은 시립국악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독립유공자 포상,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만세삼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합니다.
경상북도도 오전 10시 상주문화회관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생존애국지사 소개와 독립유공자 포상 등의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경축식에 앞서 오전 9시 20분부터
동구 신암선열공원에서는
지역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암선열묘지 참배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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