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와 이상저온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확인이
실시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나흘 동안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도내 10개 시·군을 돌며
벼의 잎도열병, 과일의 당도 저하,
채소류의 병해충 발생 여부 등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살피는
현장확인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확인은 동해안과 경북 남,북,서부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되며
현장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병해충 방제계획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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