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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동 나들목 인근의 이동 검문소에서
과적차량 단속을 두고 시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단속장비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신이 크지만
단속기관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건엽기자
◀END▶
돌을 실은 대형 트레일러가 이동검문소에
멈춰 서 있습니다.운전자는 단속반과
승강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단속장비를 믿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INT▶ 강하중/과적단속 운전자
"고속도로는 아무 문제없이 통과 하는데,
이동단속장비 "빨래판"이라고 하는데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죠."
공인계량소로 옮겨 차량의 무게를
다시 측정했습니다.
43톤 130Kg,이동검문소에서 측정했을때보다
1톤 850Kg이나 적게 나왔습니다.
차량 끝바퀴의 축중량도 재어봤습니다.
8톤 220Kg,이동검문소와는 무려 2.6톤이나
차이가 납니다.
◀INT▶ 강하중/과적단속운전자
"원인이 뭡니까 ? 저울이 문제가 아니면
(측정대)경사도가 문제이지 다른 것은
없지 않습니까 ?"
화물차 운전자들은 동료들 사이에
서안동 나들목 인근 이동검문소는
못 믿을 곳으로 소문나 있다고 말합니다.
◀INT▶ 화물차 운전기사
"다 불안하다고 그래요,그친구들 만나면.
정확하지 않으니까,항성 더 나오니까
불안하죠."
하지만 단속반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 영주 국도유지관리사무소
"4차선 개통되고 이걸 설치했습니다.
고도(수평)측정해서 정확하게 설치한
것입니다."
그저 문제 없다는 식의 태도가
행정에 대한 불신만 키우고 있는 건 아닌지
되묻게 됩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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