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공사는
사내 모금운동을 통해 모은 자금을
노인 일자리 사업에 쓰기로 했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가 추천한
만 60살 노인 근로자 100여 명에게
도시철도 1,2호선 대합실과 승강장에서
질서유지와 부정승객 예방, 안전관리 업무 등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노인들의 임금은 도시철도공사가
모금한 자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는데,
연말까지 모두 1억 5천여만 원을
모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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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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