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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동안 KTX를 제외한
전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내일로 티켓'이 대학생 등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주역에는 이들을 위한
무료 침대열차도 마련돼 있어 영주를 찾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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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8시 영주관광길에 나선
대학생들이 영주역에 속속 모입니다.
이들은 영주역에서 발매한
'내일로 티켓'을 구매한 학생들로
침대열차에 여장을 풀고 다음 여행지를
준비합니다.
◀INT▶김슬아.이선윤/울산시
이들은 방학을 맞아 내일로 티켓으로
철도를 이용해 전국을 여행하다가 숙박을 위해
영주역을 찾았습니다.
◀INT▶노상균/경기도 성남시
침대열차는 처음 이용한다는 학생들은
방안이 깨끗하고 아늑한데다 특히 여학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입니다.
◀INT▶정현지/서울시 길동
(S/S) 무궁화호 열차에 달려있던
이 침대열차는 현재 운행중단상태입니다.
젊은이들을 위해 숙박용으로 제공하는 곳은
전국에서 영주역이 유일합니다.
내일로 티켓은 18세에서 24세사이의
젊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영주역에서 승차권을 발매받은 사람은
침대열차도 제공됩니다.
◀INT▶권영복 과장/영주역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순식간에 팔렸다.
침대열차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은
영주역은 이 달말까지 침대열차를 운영한 뒤
겨울방학 때 다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승객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영주역이
작은 아이디어로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면서
영주관광객도 늘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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