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10곳 가운데 9곳이 노동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지난 해
비정규직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4천 200여 곳을 감독한 결과
88%인 3천 700여 곳이, 업체당 평균 4건의
각종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공공부분의 위반율은
민간부분 위반율 92.6%보다 낮은
76.9%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자발적으로 민간업체를 선도하는 역할에
소홀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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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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