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공공성 파괴할 인사

입력 2009-08-08 18:36:16 조회수 1

◀ANC▶
MBC 대주주인 방송 문화진흥회 이사진이
임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언론 노조는
지역 MBC 매각을 주장하는 등
MBC의 공공성을 파괴할 인사라며
이사 임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별취재단 김낙곤 기잡니다.
◀END▶

◀VCR▶
방송통신위원회는
김우룡 한양대 석좌교수등 10명을
문화방송의 대주주인
방송문화 진흥회의
신임 이사와 감사에 임명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앞으로 여러분이 할일이 많을 것이라며
MBC를 국민의 사랑받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SYN▶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MBC의 역할과 기능은 우리 언론사의 또 하나의
중요한 페이지를 장식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언론노조는 그러나
방통위가 방문진 이사진에
뉴라이트 인사들을 대거 포진시켜
MBC를 정권의 나팔수 방송으로 만들려 한다며
부적절한 인사들의
이사 임명을 철회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YN▶강혜란 대표 (한국 여성민우회)
"우리는 이번 방문진 이사 선임이
MBC를 식물 방송,정권의 나팔수 방송으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이명박 정권의 더러운 야욕
을 실행에 옮긴것이라고 규정하며.."


학계에서도
여당측 추천인사들의 경우
평소'지역 MBC 매각'이나
'MBC 민영화'를 강조했던 인물들이라며
가장 먼저 지역 MBC의 공공성이
크게 위협 받을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YN▶이진로 교수 (영산대 신문방송학)
"우리 시민의 방송.,지역사회의 방송
국민의 방송이었던 MBC 채널이 이제는
특정한 기업의 방송의 바뀌게 된다는 점에서
굉장히 우려할만한 모습입니다."

방문진은 다음주에
호선으로 새 이사장을 결정하는등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언론 노조와 시민 사회단체의
이사 임명 철회 투쟁도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지역 MBC 특별 취재단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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