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방문진 일부 새 이사 진정성 의심된다

금교신 기자 입력 2009-08-05 17:41:50 조회수 1

◀ANC▶
MBC 새 방문진 이사 가운데 몇몇은
평소'지역 MBC를 지역민의 품에 돌려주자는
주장을 '자주 해 왔던 인물들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지역 MBC를 팔자는 주장도 하고 있어
진정성이 의심 받고 있습니다.

특별 취재단 김낙곤 기잡니다.
◀END▶
◀VCR▶
방문진 이사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우룡 한양대 석좌 교수는
평소 지역 MBC를
지역민의 품에 돌려줘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 해 왔습니다.

서울 MBC 구성원이
지역 MBC 사장으로 내려가는 것은
식민지 총독 체제와 다를게 뭐가 있냐는 말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SYN▶김우룡 방문진 이사 내정자

여당측 미디어 위원을 지낸
김영 감사 내정자 역시
별도의 지역 MBC 방문진 구성과
방문진 이사에 지역몫으로
2인을 둘 것 등을 강조해 왔습니다.

◀SYN▶김영 방문진 감사 내정자

문제는 여기서 말하는 지역의 의미입니다.

김우룡 교수는
지역 MBC를
지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지역 MBC는 팔아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지역 MBC 노조는
지역 MBC 매각 대금이
수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결국 지역 MBC의 주인은
지역이 아닌 자본이 될 것이라며
김 교수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오는 9일부터
새로운 3년 임기를 시작하는
방문진 이사진이
지역 MBC를 진정
지역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뜻이 있다면
지역 사회와 소통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지역 MBC특별 취재단 김낙곤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