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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단말기로 회사 안과 밖에서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유무선
통합서비스가 지역에서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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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휴대전화 단말기.
사무실 안에서는 무선랜 기반의
구내 전화로 사용되고,
외근이나 퇴근 등 사무실 밖에서는
개인 휴대전화로 사용됩니다.
모바일 통합커뮤니케이션, 그룹웨어 등
기능을 확장하면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INT▶김우택 단장/KT 대구법인사업단
"하나의 단말기로 전화,이메일,메신저 등
서비스를 다 제공받을 수 있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으며,회사는 또 외국이나
업무적으로 비즈니스 할 수 있다"
대구의 중견기업 대구텍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이같은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하고
오늘 KT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INT▶모세 사론 사장/(주)대구텍 (하단)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첨단기술을 실용화 하는 것과 대구텍의 통신시스템을 발전시키는 데
KT가 지원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앞으로 관공서,금융기관 등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장을 우선 개척한 뒤
향후 가정에까지 이같은 서비스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S/U)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도권에
한정돼 있던 시장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돼 본격적인 유무선 통합서비스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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