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8월의 기업'으로
부품업체인 LG이노텍을 선정했습니다.
구미시는 LG이노텍이
최근 수도권에 있던 '차량 부품사업팀'을
구미로 이전함으로써
구미의 부품소재 산업이 발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또 시청 국기게양대에
한 달간 태극기 등과 함께
LG이노텍 회사기를 게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LG마이크론과 통합한 LG이노텍은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등의
사업영역에서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부품업체로 구미와 경기도 안양, 평택 등지에
사업장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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