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익사사고 잇따라

김은혜 기자 입력 2009-08-04 19:01:36 조회수 0

오늘 오후 3시 반 쯤
청도군 각북면 한 계곡에서
경남 창녕군 고암면 52살 정모 씨가
깊이 3미터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낚시객들이 정 씨가 갑자기 없어졌다며
119에 신고를 한 점에 미뤄
실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10시 50분 쯤에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 바닷가에서
해녀 60살 박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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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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