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대 저축은행인 MS저축은행이
부산의 영남저축은행과 합병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합병조건은 액면가 만 원인 MS저축은행 1주당
액면가 5천 원인 영남저축은행 1.38주를
교부하는 조건입니다.
두 저축은행은 자율적인 수평적 합병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업계판도 재편이라는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 냈습니다.
MS저축은행은 외완위기 직후인 2000년
대구의 5개 저축은행이 합병해서 탄생한
저축은행으로 총자산 3천 2백억 원인
대구 최대 저축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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