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실사를 하루 앞두고 대구시는 오늘 오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의료단지 관련
대구시 관계자들은 오후 3시 반부터
신서 혁신도시 현장에서 평가단 현장실사에
대비한 최종 리허설을 했습니다.
시 관계자들은
분야별 예상질의서를 바탕으로 한
답변서를 점검하고 현장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대구시는 신서 혁신도시가 의료단지 건설을
위해 준비된 곳임을 강조하고,
우수한 교통접근성과 의료인프라, 뛰어난
정주여건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의료단지 평가단은 내일 오후 6시
대구를 찾아 실사한 뒤
오는 10일 쯤 최종 입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