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불법으로 알선한 뒤
임금을 착취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007년 10월부터 최근까지
구미, 울산, 양산에 있는
23개 휴대전화 관련업체에
중국인 유학생과 불법체류자 등
219명의 취업을 알선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이들이 받은 임금의
최고 50%를 떼는 수법으로
2억 4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브로커 4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서울, 목포, 대구 등
전국 50개 대학에 유학을 온 중국인들은
학업은 소홀히 한 채 불법으로 주 20시간 이상 일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들의 학사관리를 소홀히 한 대학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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