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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의 동의보감 초간본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면서
한국국학진흥원의 유교목판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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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장판각에 기탁된
유교목판은 현재 5만 7천여장.
전국 530여개 문중에서
기탁한 목판은 문중과 경사자집의 전통서적
분류법에 따라 나눠져 항온항습과 화재예방
시설이 완벽한 상태로 보관돼 있습니다.
이 목판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문중의 유산이지만 세계적인 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도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INT▶심우영/前 한국국학진흥원장
-팔만대장경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한국국학진흥원은 3년전부터 유교목판의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국내석학과
전문가들로 이뤄진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등재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또 올들어서는 유교문화박물관 부설로
목판연구소를 설립하고 성균관에 목판연구
학술용역도 발주했습니다.
◀INT▶권진호/한국국학진흥원 목판연구소장
--내년에 등재신청을 할 방침이다.
특히 경남지역의 목판용역사업도 진행되면서
현재 5만 7천장에 그친 목판기탁도 내년부터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S/S) 이 목판에는 이 땅에 살았던
개별 문중의 유교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그 정신은 후손들에게 이어졌고
오늘 날 한국 유교정신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한국유교목판이 세계유산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치밀한 준비와 함께
각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MBC 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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