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 쯤 경산시 압량면에서
아까시 나무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인근 주택 2채를 덮쳤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19 구조대가 출동해 3시간 50분 만에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최근 계속 되는 비로 인해
지반이 침하되면서 일어난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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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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