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차량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44살 노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중순
충북 청주시 길가에 주차된
38살 김모 씨의 차량에 침입해
디지털 카메라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전국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차량을 털어
천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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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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