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돼지 축사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 쯤
군위군 효령면
50살 이모 씨의 돼지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새끼돼지 750여 마리가 불에 타 죽는 등
소방서 추산 7천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새벽 1시 20분 쯤에도
영천시 북안면 47살 박모 씨의 돈사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돈사 1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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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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