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상황별로 대처가 가능한
다기능 소방펌프차가 개발돼 보급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화재 진압은 물론 자체 전원으로
배수작업이 가능한 다기능 소방펌프차 13대를
오는 8월 말까지 안동 등 일선소방서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소방본부가
맞춤형 재난대응체계를 만들기 위해
사업비 28억원을 들여 독자 개발한
다기능 소방펌프차는
앞으로 제작되는 모든 소방차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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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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