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있는 브라운관 생산업체인
LG필립스디스플레이가
홍콩계 투자펀드에 매각돼 회사 이름을
'메르디안 솔라 앤 디스플레이'로 변경했습니다
LG전자와 필립스가
절반씩 투자해 설립한 이 회사는
LCD와 PDP에 밀려 자금난을 겪다가
2006년 LG와 필립스가 지분을 정리한 뒤
채권단이 관리해 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