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경북을 찾은 관광객 수가
3천 69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보다 160만명 정도가 늘어난
3천 690만명이 경북을 찾았고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10%정도 늘어난
33만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은 이달 말부터 시작하는
영덕 여름축제와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되는
울릉 오징어축제 등에 사람들이 몰리면
사상 최대 규모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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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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