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대구에서 열릴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상징하는 대회 엠블렘이
공식 발표됐는데요,
2011 대구대회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감격해 하던 김범일 대구시장은 자신이
스포츠대회와 인연이 깊음을 강조했어요..
김범일 대구시장,
"제가 지난 80년대에 서울 올림픽
휘장담당 과장일을 하면서 전세계에 올림픽을
팔러다녔는데, 이번에 또 하게됐습니다.
재원확보를 위한 장사밑천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하면서 각오를 밝혔어요.
네 ~ 기왕 시작한 장사, 밑져야 본전하기 보단
대박 내려는 마음으로 움직여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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