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피서 특수 실종

입력 2009-07-28 17:56:08 조회수 1

◀ANC▶
경북 동해안 피서지마다 계속된 장마에다
저온 현상까지 겹쳐
피서객이 격감하고 있습니다.

피서특수가 실종되면서
해수욕장 상인들은 울상입니다.

김병창 기잡니다.
◀END▶

◀VCR▶
경북동해안의 한 해수욕장입니다.

피서 절정기인 7월말이지만 한산하기만 합니다.

장마 때문입니다.

해수욕장이 개장한 이달들어 경북동해안에는
쾌청한 날이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20일 가량은 비가 오고,
수시로 저온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INT▶ 해수욕장 번영회장
(날씨로 피서객 예년의 반의 반도 안돼)

올 여름 경주시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 인파는
13만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3분에 2에 그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해수욕장 개장 시기를 지난해보다
열흘이나 앞당겼지만,
피서객 수는 32만6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6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기대했던 피서 특수는 사라졌습니다.

◀INT▶ 상인
(장사 이처럼 안되는 것 거의 10년만에다)

더구나 올여름 경기 악화로 알뜰 피서가
심해짐에 따라
피서지의 상경기는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INT▶ 상인
(대부분 준비해와서 장사 더 안된다)

기상청은 장마가 이달말까지 이어지고
8월 초순까지도 낮 기온이 30도를
크게 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U] 이에 따라 아쉽게도 올여름의 피서 특수는 앞으로도 기대하기가 힘들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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