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전용지구인 중앙로 일대에
일반차량 진입에 대한 단속이 실시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찰청이 합동으로
어제 오후 2시간 동안
반월당에서 대구역 네거리 일대에서
일반 차량 통행을 단속한 결과
범칙금 부과 27건, 경고장 발부 33건으로
위반 차량이 2분에 1대 꼴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11월,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공사가 마무리 될때까지
홍보와 단속을 병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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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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