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해외 신용카드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나이지리아인 39살 J모 씨를 구속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인 30살 K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카드복제프로그램과 복제기를 이용해
해외신용카드 116장을 위조한 뒤
국내 190여 곳에서 귀금속 등
1억 4천여 만원어치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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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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