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예고한
대구시 염색산업 관리공단이 업체간의
오랜 내홍을 이겨내고 새롭게 변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구시 염색산업 관리공단은 최근 임시 총회를
열고 함정웅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전원이
물러나기로 결정해 17년간 지속된
함 이사장 장기 집권 체제가 끝을 맺었습니다.
임시 총회에서는 또
이사장 임기를 3년 단임으로,
상임 임원의 정년은 5년 낮춘 60세로 의결하는 한편 비상임 임원 수를 절반으로 줄이고
이사진 수는 더 늘리기로 하는 등
민주적 절차를 강화했습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염색공단의 후속 인선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장기집권에 따른 부작용 해소나
연료 값 인상 문제 등 산적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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