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여름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대구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역세권 투어 스탬프 랠리'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1호선 대곡역과 신천역,
2호선 문양역과 범어역 등 16개 역에서
역세권 주변 명소를 안내하는 책자를 나눠주고
이 안내에 따라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명소를 둘러보는 초등학생들에게
도장을 찍어주고 있습니다.
다음 달 31일까지 계속되는 이 번 행사를 통해
16개 역에서 모두 도장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기념 메달과 만 원짜리 교통카드 쿠폰을
주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