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농민들에게 고가의 농기계를
빌려주기 위해 건립한 '농기계 임대사업장'이
오늘 문을 엽니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안에 들어서는
농기계 임대 사업장은
660제곱미터 규모로
벼농사와 과수, 축산에 필요한
농기계 40종, 120대를 확보해
구입가격의 0.25% 비용만 받고
농민들에게 임대해 줍니다.
임대 기간은 한 번에 3일 이내로 제한하고,
농기계 사용에 따른 기름값과 재료비는
농가가 부담하도록 했으며
엔진이 달린 농기계는 보험에 가입해
안전사고에 따른 피해를 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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