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대구지역에서 임금교섭이 마무리된 사업장은
111개 사업장으로 지난해 타결률 18%보다
두배 이상 높은 40.8%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지역도 지난해 25%보다 높은
31.8%의 타결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임금인상률은
각각 1.8%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대구 4.1%, 경북 4.3%와 비교할 때
절반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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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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