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오늘부터 다음 달 16일까지를
휴가철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오는 25일 토요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홈페이지와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고속도로 노선별, 시간대별 지정체 예측정보와 우회도로 안내를 할 계획입니다.
또 휴가철 동안 관내 휴게소에
근무인력을 늘리고 임시화장실을 설치하는 한편
중앙고속도로 동명과 군위휴게소에서는
라이브 공연을,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 청통과 와촌휴게소
등에서는 사은품을 나눠주는 등
휴게소마다 피서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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