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와 화재 같은 재난에
긴급 대응하기 위한 광역 단위의
재난대응팀이 전국 소방본부 가운데
경북 지역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최근 10명 씩 4개 팀 규모의
'재난현장 출동대응팀'을 구성해
기상특보가 발령되거나 큰 재난이 발생하면
주민이나 야영객의 대피를 돕고
급수와 배수 지원, 피해지역 청소 활동 등의
업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광역 단위의 상설 재난대응팀이 만들어진 것은
전국에서 경북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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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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