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가
대형화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대구에서는 가장 큰
3천제곱미터 규모의 하나로마트를 열었습니다.
농협은 지난 2000년에는 대구에 59개가 있던
하나로마트가 지금은 24개로
10년 사이 절반 정도가 줄어듦에 따라
앞으로는 할인점과 경쟁하기 위해
최소한 3천 제곱미터 이상 규모의
하나로마트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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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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