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와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삼성은 주전포수인 진갑용과 현재윤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두산 출신 포수 채상병을 영입한 대신,
좌완투수 지승민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실시했습니다.
채상병은 2002년부터 두산에서
통산 288경기나 출전한 수비형 포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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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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