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보행자와 고령자 교통사고율이
높게 나타나는 등 교통복지가
전국 하위 수준입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08년도 교통복지 수준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보행자와 고령자·어린이 교통사고율은
전국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두 번 째로 높았고,
여객시설 주변 접근로 보행환경도
나쁜 편에 속했습니다.
또 경북의 보행자와 고령자·어린이 사고율은
전국 9개 도 가운데 세 번 째로 높았고,
특별교통수단 보급률과 저상버스 보급률은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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