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건설현장 71 군데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 결과, 66개 현장에서
280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노동청은 붕괴 사고 발생 우려가 큰
경북의 모 토목공사 현장에 대해
굴착작업에 한 해 작업을 중지하도록 하는 등
4개 현장에 대해 부분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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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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