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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시간당 30mm.. 피해 속출

정동원 기자 입력 2009-07-15 05:52:50 조회수 1

◀ANC▶
경북 북부지역에서도
밤사이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에
하천, 논밭, 주택 가릴 것 없이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END▶
◀VCR▶
예천읍내를 가로지르는 한천이
시간당 30mm를 웃도는 강한 비에
삽시간에 불어났습니다.

둔치에 주차한 10여대의 차량이
손쓸 틈도 없이 물에 잠겼습니다.

◀INT▶렉카
"떠내려가고 잠기고..."

다리위로 물이 넘치면서
주위 논밭은 물에 잠겼습니다.

비닐하우스에 심겨진 고추도
불어난 물을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INT▶농민
"못 쓴다"

예천군 용문면 구개리의 일부 주택도 잠겨
이웃으로 대피하는 등
주택 침수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지역에 내린 비는 봉화에 86mm,
예천 85, 상주 82, 안동 55mm 등으로
비교적 많았습니다.

비가 많이 오기도 했지만
비의 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건
대부분의 지역에서 시간당 30mm를 웃도는
강한 비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주시 화서면에는
시간당 60mm 정도의 비가 한꺼번에 내려
총 강우량이 155mm에 달했습니다.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경북북부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된 이후
지금은 비가 거의 그친 가운데
날이 새면 각 지역의 비 피해 상황이
속속 드러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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