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가 수요부진 속에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철근의 경우, 국제고철 값이
지난 3월 이후
톤당 250에서 260달러 선을 유지하면서
국산 철근 1톤당 67만 원에서 69만 원 정도로
5% 정도 인하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고
후판도 지난 5월 15% 가격인하를 한 뒤,
톤당 89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가격을 14% 인상한 시멘트는
톤당 6만 8천 원 선을 유지하고 있고
레미콘은 지난 6월 4.7% 인상 후
대구·경북의 경우,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도 있는 등
건축자재 값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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