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대구지역
소비자 교육과 피해구제가 늘어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는
올 상반기 소비자 피해구제는 240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7%,
소비자 교육도 72차례로
지난 해보다 90%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구제 유형으로는
계약해제가 21.3%로 가장 많았고
환불과 배상, 수리·보수가
뒤를 이었습니다.
시 소비생활센터는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월별 소비자피해 예고제와 소외계층대상
소비자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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