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에
새마을회관을 건립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족자카르타주 바뚜사리 마을에서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와
족자카르타 주지사, 현지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관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 5월 족자카르타주와
새마을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뒤
바뚜사리를 새마을 시범마을로 지정해
이번에 새마을 회관을 건립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미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에서
파견한 대학생 새마을 해외봉사단 30명이
지난 달 30일부터 2주 동안의 일정으로
이 마을에서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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