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종가음식 대중화에 본격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경북여성개발원과 대구·경북연구원 공동으로
경북도내 문중별로
종부의 내림솜씨로만 전수돼 온
'전통 종가음식 창업컨설팅' 사업을 펼칩니다.
이에 따라 경북여성개발원 주관으로
교육생 47명을 모집해
종가 음식 창업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단순히 종가음식 조리법을 가르치는데
그치지 않고, 종가 문화와 종부의 삶,
반가음식 등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종부가 직접 공개하는
문중별 대표 음식 조리법은
표준 메뉴로 개발해 상품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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