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전산망에 과부하가 발생한데 이어
그제 오전 도청 전산망의 트래픽이 증가해
전산망을 모니터링한 결과,
청와대나 금융기관 사이트를 공격하는
이른바 '좀비PC'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화벽을 설치해
이들 컴퓨터가 공격에 나서는 것을 차단하고,
시,군에 백신을 공급해 치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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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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