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영남대학교에서 펼쳐집니다.
영남대가 주최해
올해로 14번 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54개 대학에서 64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이는데, 첫 날인 오늘은
참가팀 등록과
차량 디자인 등을 보는 정적 검사가 있습니다.
내일은 개회식과 함께
경산 시내를 돌며 카퍼레이드를 벌인 뒤
암벽등반등 기동력과 가속력 등을 보는
동적 검사가 진행됩니다.
대회 절정이 될 내구레이스는
대회 마지막날인 모레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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