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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혁신도시 미루지 말라

입력 2009-07-09 18:40:44 조회수 1

◀ANC▶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작업이 지연되면서
지역 혁신도시 건설이 반쪽짜리 사업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MBC 특별취재단 서준석 기잡니다.
◀END▶

◀VCR▶
국토개발정책의 방점이 광역도시계획을
통한 수도권 우선 발전쪽으로 옮겨지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국책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정부는 공기업 통폐합을 이유로
공공기관 이전계획의 일정을 미루고 있고,
상당수 이전대상 기관들은 핵심기능은
반드시 서울에 남기겠다며 버티는
형국입니다.

◀INT▶ 김재윤 의원 (제주)
( 제주도는 1천2백명 남짓 오는데..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가장 많은 553명입니다.
그런데 절반도 안 오면 ,,이게,,혁신도시
제대로 되겠습니까 ?>

전국 10개 시도 단체장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과연 정부가
혁신도시 추진에 대한 의지를 갖고는 있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며 이제는
청와대가 직접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들은 또 수도권을 집중 발전시켜
그 결실을 나누겠다는 정책기조가 기존의
지역발전 정책과 충돌을 일으키는 만큼,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혁신도시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해야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INT▶ 최구식 의원.(진주)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차일피일 시간을
끌다 보면 안가도 되는 요행수가 생기지 않을
까?..그렇게 바라는 분이 정부건 이전대상기관
이건 없기를 바랍니다. 단언컨대 그런일은 없을
것입니다 )

지방이전 대상 공기업으로 승인 난 곳은
전체 157곳 중 88곳,

상반기중 구체적인 추진안과 승인절차를 모두 마무리 짓겠다던 국토부장관은 이번에도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말만 남긴채 간담회 시작 30분도 안돼 자리를 떳습니다.

지역MBC특별취재단 서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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