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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맞아 대형마트의 매출액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소형 수퍼마켓 매출은 급격히 감소하고
재고량은 늘어나는 등
상권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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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할인세일이 한창인 대형유통점.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에어컨과 물놀이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INT▶박기범 부점장/ 이마트 포항점
지난 5월 경북의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액은 천88억원, 전달에 비해 7.9%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소규모 수퍼마켓의 사정은
정반대입니다.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았지만
매출은 예년만 못합니다.
◀INT▶유형숙/ 코사마트 형산점
(S/U) 실제로 지역의 백50여개 수퍼마켓의
상반기 매출 감소는 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규모 수퍼마켓 상인들로 구성된
포항 수퍼마켓조합은 물류 창고를 만들고
공동 구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 감소와 재고량 증가로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INT▶권철진 이사장/
포항시 수퍼마켓협동조합
대형마트와 소규모 수퍼마켓의 여름철 경기가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이른바 '골목 경제'에 대한 제도적 배려와
행정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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