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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땅 2천 574만 제곱미터 찾아줘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7-07 10:01:14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을 펼쳐
올 상반기 동안
2천 574만 4천 제곱미터를 찾아 줬습니다.

올들어 지난 달까지 천 765명이 신청해
이 가운데 천 281명이
조상 땅을 찾았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1%,
612만 제곱미터가 늘어난 것으로
조상땅 찾아주기 사업이 호응을 얻으면서
신청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조상 땅을 찾기 원하는 사람은
경상북도 건축지적과나
거주지 시,군 지적부서에서
신분증을 지참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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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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