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어젯밤 8시 50분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 64살 임모 씨와 말 다툼을 벌이다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53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이씨가 요금 등의 문제로
택시기사 임씨와 다툰 걸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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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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