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물놀이를 하다
익사사고가 잇달았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김천시 지례면 도곡리
부항댐 공사장 아래 개울가에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왔던
10살 김모 군이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에는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동배 2리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59살 김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물놀이 익사사고가 잇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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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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