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몽골에 진출하는 지역 농업인과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몽골 현지에
경북 농업개발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김관용 지사와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장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몽골 농업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갖습니다.
울란바토르 인근 녹색농업기술원에
문을 여는 지원 지원 센터는
숙소와 강의실, 식당 등을 갖추고,
몽골에 진출한 농업인과 기업들에게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경북농민사관학교 현지 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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