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246호인
경산 경흥사 목조삼존불상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신청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산 경흥사 목조삼존불상은
1644년 조각승 청허에 의해 만들어진
높이 148센티미터의 비교적 큰 불상으로
삼존 모두 대좌까지 갖추고 있는 등
삼존불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신라 경순왕 영정'과
'문경 혜국사 대웅전 목조삼존불좌상' 등
4건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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