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아파트 브랜드 이름으로 분양하려다
반발에 부딪혔던 대구도시공사는
자체 브랜드로 변경해서
재분양에 들어갑니다.
도시공사는 오는 3일 모델하우스를 열어
죽곡택지지구내
84제곱미터와 117제곱미터 214가구에 대한
홍보를 한 뒤,
오는 9일부터 분양접수를 받습니다.
한편 대구도시공사는
대기업의 아파트 브랜드로 죽곡지구 아파트를 분양하려다가 시의회 등의 반대에 부딪혀
자체 브랜드인 '청아람'으로 재분양에 나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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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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